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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자전거 타는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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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자전거 타는법

나중된자 2009. 6. 15. 06:36

자전거타는법

- 브레이크는 뒷브레이크를 항상 먼저 잡고 나중에 앞 브레이크를 잡는다. 갑자기 앞 브레이크를 먼저 잡으면 앞으로 넘어질수 있다.
-변속기는 정차시에는 작동하지 않는다.변속하는 순간에는 페달을 밟는 힘을 뺀다.
-코너돌 때는 돌기 전에 속도를 줄인다.돌 때 급 브레이크를 잡으면 넘어질 수 있다.
-페달밟는 법-발을 반듯이 하고 발끝과 발바닥 사이로 페달을밟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탈때는 좌측으로부터 걸터타고 좌측으로 내린다.

 

주 행 자 세

주행의 기본자세는 모든 자세의 기본이다. 주행의 기본자세는 3지점 유지와 스텐딩 자세인데, 이를 응용하여 다운힐(Down Hill), 업힐(Up Hill), 코너링(Cornering), 장애물 통과 등 여러 기술을 구사할 수 있 다. 3지점 유지는 핸들, 페달, 안장에 중심을 두는 자세로, 팔을 핸 들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긴장을 풀고, 발도 부드럽게 페 달링을 해주면서 발목과 무릎으로 충격을 흡수해 준다. 이 때 초보자 가 주의 할 점은 안장에 털썩 주저앉아 체중이 안장에 쏠리지 않게 하 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되면 팔과 발의 충격 흡수 능력은 전혀 발휘 되지 않으며, 충격이 모두 허리에 몰리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텐딩은 노면 상태가 나쁜 험로의 주행이나 다운힐 등 체중 이동을 해야 할 때 이용되는 자세다. 먼저 엉덩이를 안장에서 들어올리고, 팔 꿈치와 무릎을 서스펜션 처럼 사용하여 충격이 몸으로 전달되는 것을 줄여 준다. 어떤 자세든 주행시 시선은 진행방향에 두어 전방 장애물 들을 판단, 자신이 나아갈 진로를 미리 정해야 한다. 속도가 빨라질수 록 시선은 멀리 두어야 한다.

 

출 발 자 세

출발은 제자리에서 해야 한다. 보통 자전거를 출발시킬 때는 밀며 달려가면서 올라타는데, 이러한 방법은 급경사나 장애물이 많은 비포 장도로에서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MTB 출발시에는 먼저 기어를 경사 도에 맞게 맞추어 약간 가볍게 해 놓는다. 그 뒤 MTB를 가랑이 사이에 놓고 한쪽 발은 지면을 디디고, 다른쪽 발은 페달을 수평보다 45도 높 게 하여 그 위에 올려 놓는다. 준비가 되면 지면에 있는 발로 땅을 박 차고 나아가면서 페달을 밟으면서 안장에 올라 앉는다.

이 때 시선이 잘못 가거나, 장애물, 부적절한 기어조작 등으로 넘어 질 수 있는데, 특히 초보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발이나 땅바닥을 쳐다 보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잦다. 시선은 반드시 진행방향에 두어 진로를 파악해야 한다.

 

제 동

MTB의 브레이크는 다른 자전거에 비해 강력한 제동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급경사의 비포장도로나 코너링을 할 때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도 하지만, 이는 올바른 제동기술을 습득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가능 한 일이다. 제동기술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채 험로를 달리다 보면 전복되어 다치거나, 내리막에서 조차 끌고 내려 가야 하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

제동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 이동이다. 먼저 크랭크 (페달 에 힘을 전달해 주는 축)를 지면과 수평으로 놓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서 허리를 뒤로 당겨 뒷바퀴 쪽으로 체중을 옮긴다. 이렇게 하면 제동 력이 높아져 제동거리도 짧아지고 급제동에 의해 몸이 앞으로 튕겨 나 가는 것을 막아준다. 제동력을 10으로 보았을 때 초보자는 앞·뒤 브 레이크 비율을 3대 7로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자칫 제동 감각이 미숙 한 초보자들은 제동 시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전복될 가능성이 높 기 때문이다. 점차 제동 감각이 익숙해지면 앞 브레이크의 비율을 높 여 간다. 앞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높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짧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레버를 잡는 요령이 다르다. 엄지 와 검지로 그립을 잡고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레버를 당기는 방법은 핸들의 조작성과 제동력이 모두 양호하여 일반적인 주행에 많이 이용 되나, 손이 작은 여자들과 어린이들은 먼저 레버 간격을 조절해 놓아 야 무리가 없다. 검지와 중지로 레버를 당기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그 립을 잡는 법은 스피드파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으로 핸들조작능력은 높으나, 제동력이 약간 떨어진다. 검지만으로 레버를 당기는 방법은 미세한 속도를 컨트롤 할 때 이용되는 데, 제동력은 떨어진다.

엄지손가락만 그립에 남겨 놓고 네 손가락으로 레버를 당기는 것은 흔히 시내에서 일반 자전거를 주행할 때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제동 은 크지만, 심한 비포장도로에서는 충격에 의해 핸들을 놓치게 될 수 있으므로 MTB를 탈 때는 위험한 방법이다.

 

제 목 : MTB 산악 주행시 유용한 팁..1

TIP-1 : 원활한 힐 클라이밍 법..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 위해서는 안장과 안장 외적인 면을 클라이밍에 알맞도록 조절하여 사용하는게 좋다.... 똑같은 힘으로도 파워를 증가 시키려면 엉덩이를 들고 올라라 앞바퀴가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이동 시키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팔을 굽히고.. 바위를 지날때에는 앞 바퀴를 든다.. TIP-2 : 좁은길(외길)에서의 효과적인 주행법.. 무게 중심을 낮춰라..(중요) 좁은길에서의 주행과 파워를 위해서 무게 중심을 낯추는 것이 좋다.. 빠른 고속 기차처럼 토막(글쓴 이)은 가파른 길을 유연하게 오르고 지면에 자전거를 붙인다 이 자세(무게 중심을 낯추는 것)가 탄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등 아래쪽의 근육과 엉덩이가 페달링을 더 파워 있게 한다..

TIP-2 :가파른 다운힐을 마스터하기 위해서.. 고속 다운힐에 있어서 더 효과적으로 자전거를 콘트롤 하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안장 뒤로 두고 달리는 (WAY BACK)자세를 사용한다.. 페달을 힘껏 밟고 아래쪽 등 근육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엉덩이를 낮게 낮추고 등을 가볍게 굽히는 것이 다운힐에 있어서 MTB를 효과적으로 콘트롤 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시선은 위로 둔다..

TIP-3 : 돌이 깔려 있는 코스에서의 다운 힐.. 돌(ROCK)이 깔려있는 코스를 내려 갈때에 최소한의 저항을 받을수 있는 코스를 확인 하고(그러니까 가장 안전한 쪽의 길을 선택하라는 말) 앞 바퀴가 그 코스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하라.. 마치 물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것처럼..너의 무게 중심을 등에 두고 엉덩이를 안장에서 띄운 후 달린다 가능한 한 앞 브레이크를 잡지 말고 마치 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앞바퀴가 자연스럽게 가도록 한다.. 주의 할것은 다운힐시 약간의 미세한 핸들 조작(미세하게 핸들을 움직이는 것)을 피해라..그냥 바퀴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핸들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다운 힐 하지 말라는 것.. TIP : 다운힐(돌발적인 상황 발생시)에서의 시선.. 멀리 보아라..마치 차를 몰고있는 것처럼.. 도로 표면에 시선을 집중해라.. 가장 빠르면서도 안전한 코스를 눈으로 그려라.. 그리고 그 코스를 따라가라.. TIP : 임시 변통(IMPROVISE) 시속 45Mmph( 시속 45마일이면 KM로 환산해 보세요...)로 다운힐 할때에는 자신의 기술과 경험에 의존 하지 말라.. 하지만 더 낮은 속도에서는 회전하려는 방향쪽의 다리를 펴서 땅을 짚으면서 커브를 트는것은 갑작스럽게 턴하는것을 도와준다.. 이와 같은 자세는 넘어지지 않게 하는 낮고 넓은 자세이다.. * 자세히 설명 하자면..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내리막 커브를 만날 경우에 커브쪽 방향의 발을 땅에 짚으면서 커브를 틀면(물론 이때에는 브레이크를 주의 해야서 사용 해야 합니다..세게 잡지말고 가능하면 앞브레이크를 사용 하지 않고 뒷 브레이크만 사용 해서 미끌리듯이 원심력을 이용 해서 내려오는게 속도를 줄이지 않고 빨리 코너링을 하는 요령이지요..) 좀더 안전하고 빠르게 커브를 돌 수 있읍니다.. 많은 연습을 요하는 자세이기도 하지요..

TIP4 : 비상 용품을 챙기자.. 대회 도중에는 결코 포기 하지 말라.. 그러나 말 그대로 MTB는 여러가지 위험 요소가 많은 스포츠 이다.. 뒷 변속기나 브레이크 와이어의 고장 또는 타이어가 펑크 날수도 있고 그때를 대비하여 간단한 비상 용품을 휴대 하는게 좋다.. 그리고 비상시엔 가능한 한 가장 좋은 코스를 선택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좋다 절대 무리 해서 달리지 말라 왜냐하면 항상 다른 경기가 있기가 있기 때문이므로..(다음기회를 노리라는 뜻임)

TIP5 : 고속 하강(다 운힐)시 자세.. 고속 하강시에는 팔과 다리와 손을 구부린 채로 유지 해라.. 그 어떤 써스펜션(자전거에 부착된 쇼바)과 같은 효과를 누릴수 있다.. * DOWN HILL(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경사를 달릴 ㎖)을 할 ㎖ 팔을 구부리면서 달리라는 글입니다.. 간혹가다 몇몇 분들을 보면 허리를 세우고 팔을 쭉 피면서 내려오는 경우를 볼수 있는데..손에 상당히 많은 충격이 전해 집니다.. 여기서도 위의 자세대로 하면 당연히 MTB를 타는 자세가 낮아 지겠죠..? 다리역시 양 무릅 근처를 MTB의 차체에 붙이다시피 구부리더군요.. 멀리서 보면 자전거에 몸을 거의 붙이다 시피 하는 자세입니다.. TIP : 울퉁 불퉁한 길에서의 충격을 감소 하는 제일 좋은 방법.. 안장에 언덩이를 고정해 놓고 살며시 무게 중심을 뒤로 놓고 달려라 이것은 여러모로 유용한 자세이다.. 그러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고..급 가속을 할 수 있는 페달링이 가능해진다.. * 역시 무게중심에 관한 글들이 제일 많죠..?

 

기본 준수사항

-반드시 신호와 교통법규를 지켜서 탄다.
-차체,앞포크,림이 변형될 정도의 나쁜 환경에서는 타지 않는다.
-충격 등으로 차체가 변형된 것은 타지 않는다.
-눈이나 비올 때는 타지 않는다.
-옷자락이 체인이나 바퀴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바지단이나 옷자락이 긴 옷은 반드시 묶고 탄다.
-헬멧은 반드시 쓰고 탄다.또 쓸 때는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잘 묶는다.
-아이를 태운 채 방치하지 않는다.
-타기 전에 반드시 자전거를 점검한다.
-야간에는 가능한 타지 않는다.
-행선지나 귀가 시간을 꼭 알린다.

 

자전거와 자동차와의 교통사고 처리

1. 보도블럭을 개조해서 아스콘을 깔은 지역과 청색으로 라인을 친 잔차 전용도로에서 타다가 사고시.
-자동차: 100% 보상.
-중요한 것은 자전거가 행인과 충돌시 100% 자전거가 패소함.

2. 2,3,4,차선 주행시 자동차 보디 라지에다 중앙 그릴로 충돌시.
-쌍방과실.

3.일방도로에서 사고시.
-자동차 100%보상.

4. 자동차가 골목에서 나오다 주행하는 자전거 측면을 받을시.
-자동차 :100%보상.
5. 자전거 전용도로 구간에서 골목으로 이어진 도로에서 사고시.
-타고가다가: 자동차와 쌍방과실.
-내려서 끌고가다가: 자동차 100%보상.

6.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타고가다가: 쌍방과실.
-내려서 끌고가다가: 자동차 100%보상.

7. 자동차와 함께 좌,우회전시
-자전거 : 패소.
-자동차 전용도로 2,3차선 우측 가변차선에서 주행시 사고-자동차 100%보상.

8. 2,3,4,차선 도로 중앙 주행시 사고.
-자전거 패소.

9.자동차 보디 좌,우측으로 충돌시
-자동차 100%보상.

 참고로 시내도로에서 자전거 주행시 동호회 회원들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체 제일 바깥 차선으로 줄지어서 타튼 것을 권하며 혼자 도로 주행시는 가급적 도로의 제일 바깥이나 인도로 서행하시길 권합니다.

 

읽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