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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Worship ::악보PPT 자막 쉽게 만들기::
17대 대통령 선거가 있을 당시, 교회는 이명박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정치적 성향을 지지하는 움직임도 아니였고, 그의 선거 공략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였으며 더군다나 그의 성품과 인격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단지 그가 투철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온 교회가 예배시간이 되면,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비유적이든, 이명박을 찍자는 분위기로 몰아갔습니다. 물런 저도 저 나름대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표를 던졌었지만,교회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는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참 그리스도인으로써 정치를 잘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떻습니까? 이건 쇠고기 문제가 아니라 자주국가의 위상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나라의 위기가 아닙니까? 수많은 사람..
기독교는 인과응보가 아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한 여자 성도가 불치의 병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고침을 받기 위해 기도원에 가서 간절한 마음으로 치유를 바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이었다. 마침 어느 날 저녁시간에 목사님 한분이 인도하는 신유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 여자성도는 낫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간절하여 맨 앞자리에 앉아서 목사님의 선포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중에 그 목사님이 어떤 일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불치의 암이 발병되어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바라고 참석했노라고 했다. 그 대답을 들은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다른 질문을 던졌다고 했다. “십일조 생활은 잘했습니까? 성수주일 잘 했습니까? 봉사와 ..
교회는 이미 부패했다. 누군가는 자신의 글을 통해, 기독교는 사단의 기독교라고 표현까지 서슴치 않았는데,(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29) 기독교의 나아가는 방향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아니라 점점 어둠으로 치닫고 있는 것에 분개해서 써 내려간 글이였다. 정말 기독교를 끌어가는 힘은 하나님이 아니라. 맘몬, 사단이 끌어가고 있는 것인가?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회 개혁을 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교회 개혁'을 위해 일해오던 분들의 이름과 단체가 세상과 교회에 주목받기 시작했고, 교회의 이상한 조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던 성도들이 인터넷을 이용해서 참아왔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
이렇듯 교회의 제일 목표가 될 수 있는 성화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다물고, 강조도 하지 않고, 이를 다루지 않고 있다면 과연 이런 교회가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겠는가? 이런 교회들에게 주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겠는가? 성경은 이런 교회를 향해 “저주”를 받을 교회라고 말씀한다. 이는 물질주의에 의해 불이 붙고, 성공과 축복에 의해 불이 붙어 있는 교회들이 기복 신앙과 죄를 규탄하지 않고, 또 성경의 절대적 진리가 도외시 되는 유혹과 미혹으로 기독교회들을 미혹의 영에게 바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다른 복음들이 모두 죄를 규탄하지 않고, 물질의 축복과 건강과 장수와 질병의 치유 등을 신앙의 주목적으로 하는 이단적 메시지와, 절대적 진리가 제시되지 않는 메시지를 가지고 교회들을 유혹..
'알파 코스'는 1977년 영국성공회 성삼위브롬튼성당(HTB)의 당시 부임사제 찰스 만함이 착안/시작했다. 그후 존 어바인 신부, 니키 리 등을 거쳐 니키 검블 신부(현 HTB 주임사제)가 알파의 '얼굴마담'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알파의 실세는 '알파의 대부'라고 불리는 전 HTB 주임사제 샌디 밀러 신부. 밀러를 모르면 알파의 실체를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을 읽다 보면 차차 알게 되지만 밀러는 대단한 '문제인사'다. 그와 검블은 모두 변호사(barrister) 출신이다. 영국 교계와 법조계는 사실상 프리메이슨들이 지배하는 사회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안다(밝혀진 수많은 증거가 있음). 알파코스는 가히 현상학적으로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2007년에 세계 160개국에서 33,500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