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도 수요예배가 있는가?

 수요예배가 금요예배, 새벽기도 이런것들이 외국교회에도 있는가?
교회에서 이런 예배들을 빠지면, 왠지 신앙이 없는 사람이나, 부족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혼자 기도한다고 하면, 성경에 보면 둘 셋이 기도하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꼭 모임에  참석하라고 권유를 받는데요? 그래서 한국 교회의 예배의 유래를 찾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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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는 한국에서 생긴 것입니다.

1907년 대부흥 운동 때 불교를 섬기다가 개종한 길선주장로(나중에 목사가 되었음)에 의해서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예수께서 새벽 오히려 미명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시더니"라는 성경구절도 있긴합니다.

그리고 수요예배는 미국의 침례교 계통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금요철야 등도 한국에서는 모이지만 외국의 교회에서는 거의 모이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1907년 대부흥운동의 영향으로 교회가 급성장하였습니다.

위의 예배들은 모두 부흥운동의 영향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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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 많이 드리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개인에게 큰 유익이 있겠지만, 그러한 예배를 다 찾아서 못 드린다고 해서 부족한 신앙인으로 취급하는 교회안에 시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