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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가? (기독교적) 본문
자살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가? 에 대한 결론적인 대답은
'그것은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다.'이다. 고로 아무도 이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적은 대답은? '성경은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 점에서 자살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을 확대해석하는데,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도 큰 죄인데, 자기 자신을 죽이는 죄는 얼마나 큰 죄이겠는가? 라고 말하지만, 이 해석 역시, 자살한 사람은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정도의 해석이지 자살을 하면 지옥간다는 해석으로는 부족한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은 자살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을 어떠한 고통속에서 자신을 끌어내 줄 수 있다는 믿음없음(!) 때문에 자살한 것이므로 지옥에 간다는 논리를 만듭니다. 하지만 그것을 '믿음없음'으로 보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연약함'으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자살한 인물로 3사람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첫번째 인물로는 성경에서 자살한 대표적인 인물은 예수님을 팔았던 유명한 '가롯 유다'와
두번째 인물로 구약에 다윗을 배신했었던 무명한 아히도벨이 있습니다.
삼하17: 23. 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마지막 세번째 인물은 성경에서 가장 웅장한 자살의 주인공인 '삼손'의 최후가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자살은 크게 비중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구약은 '죄'를 다루지만, 신약에서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때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로마서 8장 38~39절 에서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사망도 하나님에서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자살이 우리를 지옥에 보내지 않는다고 한다고 가정해도
자살은 우리안에 용납되어질 수 없습니다.
'자살'은 결코 최후의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를 안고 자살한 이유로 인해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 더 고통을 겪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라는 말이 되는 것처럼, 죽을 힘으로 사는 길을 택한다면,
그렇게 믿음으로 선택한 인생길 앞에 하나님께서 플랜B를 보여주실 것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다.'이다. 고로 아무도 이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적은 대답은? '성경은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 점에서 자살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을 확대해석하는데,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도 큰 죄인데, 자기 자신을 죽이는 죄는 얼마나 큰 죄이겠는가? 라고 말하지만, 이 해석 역시, 자살한 사람은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정도의 해석이지 자살을 하면 지옥간다는 해석으로는 부족한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은 자살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을 어떠한 고통속에서 자신을 끌어내 줄 수 있다는 믿음없음(!) 때문에 자살한 것이므로 지옥에 간다는 논리를 만듭니다. 하지만 그것을 '믿음없음'으로 보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연약함'으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자살한 인물로 3사람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첫번째 인물로는 성경에서 자살한 대표적인 인물은 예수님을 팔았던 유명한 '가롯 유다'와
두번째 인물로 구약에 다윗을 배신했었던 무명한 아히도벨이 있습니다.
삼하17: 23. 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마지막 세번째 인물은 성경에서 가장 웅장한 자살의 주인공인 '삼손'의 최후가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자살은 크게 비중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구약은 '죄'를 다루지만, 신약에서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때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로마서 8장 38~39절 에서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사망도 하나님에서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자살이 우리를 지옥에 보내지 않는다고 한다고 가정해도
자살은 우리안에 용납되어질 수 없습니다.
'자살'은 결코 최후의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를 안고 자살한 이유로 인해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 더 고통을 겪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라는 말이 되는 것처럼, 죽을 힘으로 사는 길을 택한다면,
그렇게 믿음으로 선택한 인생길 앞에 하나님께서 플랜B를 보여주실 것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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