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변화론'으로 이름을 정정해야!

기독교에서 진화론의 이론을 전부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종안에서의 진화는 인정합니다. 그것은 진화론의 주장의 일부를 시대의 압력에 못이겨 인정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종의 진화는 지구 환경, 주거 환경, 먹거리 등에 의해 당연히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의 잘못된 주장은 종이 다른 종으로 진화한다는 상상력입니다.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얘기는 틀립니다. 원숭이는 원숭이로 / 사람은 사람으로 진화해 온것이죠.

사실 진화라는 말도 사용하면 안됩니다. 진화는 원숭이가 인간이 되는 것처럼 점차 좋아진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진화라는 말은 많은 오해를 낳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변화론'이 맞습니다. 종이 좋게든 나쁘게든 환경과 먹거리등의 조건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는 학문이기 보다는 상식에 가깝습니다.

진화론이 독특한 학문으로 주목받기 위해서는 종의 기원을 얘기해보려는 시도밖에 없는데~ 과학적이라서 사람들이 믿기보다는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인들과 같이 진화론을 믿어주는 믿음이 필요한 또다른 종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진화교라고 하면 그것을 믿고 추종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또다른 마음일텐데~ 진화론을 과학적인 학문이라고 말하는건 조금 아닌듯 싶습니다.